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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타이완해협정세’결의안 통과, 대臺 우호 문건 결의로는 올 들어 8번째

  • 2022.09.16
  • jennifer pai
유럽의회 ‘타이완해협정세’결의안 통과, 대臺 우호 문건 결의로는 올 들어 8번째
외교부 - 사진: RTI

유럽의회 전체회의에서 ‘타이완해협정세’ 결의안’을 통과했다.

결의안에는 중국이 타이완을 포위하며 군사연습을 한 데 강력하게 질책하였고, 일방적으로 타이완해협의 현황을 변경시키거나 여느 무력 위협을 반대하다고 재천명하고, 민주주의 타이완의 생활방식은 타이완인이 스스로 결정해야 함을 강조하는 한편, 중국은 반드시 타이완해협 중간선을 지키고 즉각적으로 타이완의 방공식별구와 회색지대 군사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중국이 타이완이나 역내 민주주의 국가와 유럽연합 회원국가들에 대해서 경제 협박을 하는 데 강력히 반대하며, 쌍방 의회 간의 상호 방문과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임을 명확히 밝히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중화민국 외교부 대변인(어우쟝안)은 이와 관련해 오늘(9/16) 발표에서 “타이완해협 정세 결의안은 유럽의회가 올 들어 8번재로 통과시킨 대타이완 우호적 문건이며, 이는 중국이 타이완해협 현황을 파괴하는 데 깊이 관심을 보인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는 것 외에도 지속적으로 타이완과 유럽연합 간 광범위한 영역에서의 교류와 협력 심화를 독려한다”고 명시하였음을 밝히고, 아울러 “타이완은 인도태평양지역의 책임지는 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유럽연합 및 회원국가들 그리고 이념이 가까운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며, 타이완해협과 인도 태평양지역의 평화 안정을 수호하고 공동으로 권위주의 체제가 국제질서에 끼치는 위협에 대항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완은 민주주의, 자유, 법치, 인권 등의 인류 보편적 가치를 굳건히 지키며 세계 각 국가와 함께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질서를 수호하고,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번영의 인도.태평양지역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유럽의회가 통과한 결의안은 대타이완 우호 문건 중 올 들어 8번째’라고 말했다.

이 외에 중화민국 총통부 대변인(장둔한)은 유럽의회는 실질적인 행동으로 초당적으로 민주주의 타이완을 지지하는 우호적 역량을 구체적으로 보여줬다며, 이에 우리 총통부는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념이 가까운 파트너로서 타이완은 지속적으로 ‘유럽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유럽연합과 더 든든한 파트너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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