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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력 제한 조치 시행, 臺경제 “당분간 현지 臺기업 운영에 영향 미치지 않을 것”

  • 2022.08.16
  • 진옥순
中 전력 제한 조치 시행, 臺경제 “당분간 현지 臺기업 운영에 영향 미치지 않을 것”
폭염으로 전력난을 겪는 중국 일부 지방이 공장 가동 제한 조치를 취했다. – 사진: CNA

폭염으로 전력난을 겪는 중국 지방 정부들이 잇따라 공장 가동 제한 조치를 취한 데 대해, 중화민국 경제부는 15일 “중국 진출 타이완 기업들이 이미 대응을 취했고, 당분간 전반적인 운영 및 출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속적인 폭염으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중국의 일부 지방이 전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전력망의 안전과 민생용 전력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산업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전력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예를 들어, 쓰촨성은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성(省) 내 모든 산업시설의 가동을 중단하고 폭염 휴가를 실시하도록 했다.

중국의 공장 가동 제한으로 인해 중국 진출 타이완 기업들이 영향을 받을 것에 대한 대중의 우려가 나타난 가운데, 중화민국 경제부는 15일 저녁 성명을 통해 “현지 타이완 기업들과 연락한 결과, 현재 타이완 기업들은 생산 시간 변경, 에너지 절약, 재고 출하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고, 동시에 각 지역 생산량의 조정을 통해 공급 능력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당분간 전반적인 운영 및 출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제부는 “계속해서 각 기업들과 긴밀한 연락을 취하고 필요한 협조를 제공하며, 후속 발전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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