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오늘(26일) ‘케타갈란 포럼, 2022 인도태평양 안보 대화’ 개막식 치사를 통해 권위주의에 직면하여 타이완 국민이 국가와 민주적인 생활 방식을 수호하며 역내 안보 및 안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가 주최한 ‘케타갈란 포럼, 2022 인도태평양 안보 대화’는 오늘 타이베이에서 개최됐다.
차이잉원 총통은 개막식에서 사전 녹화 치사를 통해, 권위주의가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타이완은 권위주의 확장 최전선에 처해 있어 민주주의의 중요한 요새로 부상됐으며, 타이완은 수 십년의 관련 경험을 가지고 있으므로 권위주의에 대항하는 데 관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이 총통은 타이완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없어서는 안 될 민주주의 파트너로서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시설 건설, 자력으로 자국 함정 건조, 후방 예비 전력 강화, 투자 증가를 통한 비대칭전력 향상 등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타이완의 자주국방을 향한 진전을 가속화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차이 총통은 귄위주의에 맞서 민주주의 연맹은 일치적인 대응 전력을 취해야 하며, 타이완 국민도 국가와 민주적인 생활 방식을 수호하는 동시에 역내 안전 및 안정 유지를 위해 이념이 비슷한 파트너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