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는 14일 오후 상황 브리핑에서 이날 기준 타이완 코로나 19 신규 국내발생사례는 어제 대비 2천여 명이 줄어든 27,597명으로 연일 3만 명을 밑돌았고, 신규 해외유입사례는 87명, 신규 사망사례는 8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곳은 수도권인 신베이시로 총 4,718명이며, 중부 타이중시는 3,639명, 남부 가오슝시는 2,94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신규 해외유입사례 87명 중 72명은 역학조사 중이고, 확인된 유입국으로는 미국발 5명, 태국발 2명, 싱가포르발 2명, 그리고 벨기에, 덴마크, 영국, 프랑스, 괌, 베트남발이 각각 1명씩이다.
신규 사망사례 89명의 연령대는 40대에서 90대 사이, 모두 중증감염환자였고, 이중 86명은 기저질환자였으며, 64명은 3차(부스터샷)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통계에 따르면 2020년1월 하순 이래 2022년7월14일 현재까지 타이완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누적 4,189,929명 (국내발생사례 4,173,817명 / 해외유입사례 16,058명 / 기타 원인 54명), 코로나로 인한 사망사례는 누적 7,917명 (국내발생 7,902명 / 해외유입 15명)으로 집계됐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