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는 17일 코로나 19 상황 브리핑에서 이날 기준 국경방역조치를 통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아종(하위) 변종인 BA.4와 BA.5의 해외유입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전파력이 매우 강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두 가지 중 BA.4가 검출된 1명은 미국발 여객이며, BA.5 바이러스가 검출된 16명 중 6명은 미국발, 그 외에 터키발 2명 그리고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헝가리, 영국, 프랑스, 남아공발이 각각 1명씩이다.
지휘센터는 BA.4와 BA.5 변이종 바이러스는 올해 1, 2월 남아공에서 처음 출현했는데 그 전파력은 기존의 바이러스보다 빠르고 올해 4~5월 사이 남아공에서 신속하게 5차 코로나 확산이 진행되었다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6월8일 발표에서 현재까지 이미 40여 국가에서 BA.4와 BA.5가 검출되었고 전세계 감염 국가와 발병 사례 모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