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는 10일 오후 상황 브리핑에서 이날 기준 코로나 19 신규 국내발생사례 50,780명, 해외유입사례 48명이며, 신규 사망사례 1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지휘센터에 따르면 이날 기준 신규 국내발생사례 50,780명 가운데 수도권인 신베이시와 타이베이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해 각각 5자릿수의 16,906명과 10,283명에 달했고, 그 뒤를 이어서는 북부 공항도시 타오위안시에서 7,006명, 중부 타이중시에서는 3,346명, 남부 항구도시 가오슝시에서는 2,552명, 남부 타이난시에서는 1,774명, 북부 지룽시에서는 1,734명, 이란현에서는 1,279명 등 6개 지방에서 4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사망자 12명은 남성 8명, 여성 4명이다. 연령대는 20대에서 90대 사이이며,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중증감염환자들이었다.
신규 해외유입사례 48명의 연령대는 10대에서 60대 사이, 유입국으로는 미국 1명이며, 이 외 47명은 역학 조사 중이다.
지휘센터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 하순 타이완에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사례가 확인된 이래 2022년 5월 10일 현재 누적 확진자는 448,323명, 이중 국내발생사례 436,306명, 해외유입사례 11,963명, 기타 원인 54명이며,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사례는 누적 94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