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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이래 국내발생사례 처음으로 하루 2천 명 돌파, 보건 장관 ‘4월말에는 하루 1만 명도 가능하다’

  • 2022.04.20
  • jennifer pai
코로나 팬데믹 이래 국내발생사례 처음으로 하루 2천 명 돌파, 보건 장관 ‘4월말에는 하루 1만 명도 가능하다’
천스중(陳時中) 보건 장관은 4월말즈음에 신규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하루 1만 명도 가능하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RTI 류핀시劉品希

코로나 19 팬데믹 이래 국내발생사례 확진자 숫자가 처음으로 하루 2천 명을 돌파하였고 보건 장관은 4월말즈음에 하루 1만 명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 지휘관, 위생복리부 장관 천스중(陳時中)은 오늘(4월20일) 오후 코로나 19 상황 브리핑에서 4월20일 기준 신규 국내발생사례 2,386명에 달해, 어제(4월19일)보다 40%라는 빠른 속도의 증가세를 보였다며, 이는 코로나 사태가 대규모적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조짐이지만 너무 빠르게 확산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4월20일 기준 신규 국내발생사례 중 수도권인 신베이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해 822명이 추가됐고, 수도 타이베이시는 471명, 북부 항공도시 타오위안(桃園)시는 387명, 북부 항구도시 지룽(基隆)시는 191명으로 코로나 전파 상황이 비교적 심각한 지방이다.

천스중 위생복리부 장관은 빠르면 이번 달(4월)말에 하루 신규 국내발생사례 확진자는 1만 명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는데, 증가 폭이 하루 10만 명대로 불어나는 건 바라지 않는다며, 현재 관련 약품을 준비하면서 홍콩과 마카오 등지의 경험을 참고해 매우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감염 확산세를 대처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의 기본적인 운영을 위해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의료요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확진자와 접촉이 있어서 격리 대상이 된다 해도 밀집적인 신속항원검사 또는 유전자증폭PCR 핵산 검사 방식으로 격리를 대체하는 조치를 참고해 기타 일부 특정 직업 종사자에 대해서도 격리 대신 다른 방식으로 대체하도록 조치할 예정인데 적용 대상은 이번 주 내로 확정될 예정이다.-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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