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월 하순 타이완 내에서 첫 번째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확인된 이래 2022년4월 현재 급작스런 국내발생사례가 증가하며 확산세가 명확히 드러나고 있어 방역 물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중화민국 행정수반(행정원장 수전창蘇貞昌)은 오늘(4월14일) 행정원 원회(고위급회의)에서 최근 1주간 국내발생사레가 계속 상승하고 있지만 ‘신타이완 방역(모델)’조치를 추진하며 앞으로 일상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건 불가피할 것이라며 정부는 수시로 대책 방안을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오늘부터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방역 물품으로 징수하며 해외로부터 수입하는 대량의 검사 키트를 합쳐 매월 4천만 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을 목표로 삼았다며 신속항원검사 키트의 정부 조치에 대해 지시했다.
행정원 정무위원(장관급) 겸 대변인 궈빙청(羅秉成)은 회의 후에 가진 브리핑에서 “코로나 현황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당국은 오늘부터(즉 4월14일부터)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징수하며, 검사 키트 생산을 확보하기 위해 국군이 생산작업에 투입한 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이 밖에 “정부당국은 해외의 신속항원검사 키트의 대량 구매 주문을 하여 며칠 후부터 속속 도착할 예정인데, 우리는 충분한 분량과 안정적인 가격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국민 수요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자 하며, 따라서 매달 4천만 개 확보를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