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코로나 19 국내발생사례가 연속 5일 한자리수를 유지하면서 국내 코로나 확산사태가 점차 둔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월23일 기준 신규 국내발생사례 2인, 해외유입사례 54인이 추가되었다고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는 이날 오후 상황 브리핑에서 밝혔다.
지휘센터 지휘관, 위생복리부 장관 천스중(陳時中)은 브리핑에서 (음원) “코로나 사태는 변화무상하여 이 사태가 언제까지 계속될 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각종 가능한 상황에 대해서 예상은 하고 있으며, 각종 수치, 전염병 상황, 국외 코로나 현황, 확진사례가 줄어들고 사망사례와 중증환자가 통제되어 사회대중이 안심할 수 있는 등의 시기가 성숙하면 지휘센터는 우리의 해외여행 및 해외 비즈니스 여행객의 입국 방면에서 조치를 완화할 수 있도록 건의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월23일 기준 신규 국내발생사례2인 중의 한 명은 종교협회에서 주최한 활동에 참가해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기간 음성에서 양성으로 판정을 받은 것이고, 또 한 명의 국내발생사례는 기존 확진자 신베이시 디자이너와 함께 식사를 한 접촉자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신규 해외유입사례 연령대는 5세 미만에서 80대, 유입국으로는 미국발 7명을 비롯해, 필리핀발 4명, 베트남발 4명, 싱가포르발 2명, 일본발 2명, 그리고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스위스, 캐나다, 브라질발이 각각 1명씩, 이 외에 26명은 역학 조사 중이다.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월 하순 타이완에서 첫 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확인된 이애 2022년2월23일 현재까지 누적 확진 사례는 20,156명이며, 이중 국내발생사례 15,394명, 해외유입사례 4,708명, 기타 원인 54명, 원래 확진사례에서 음성으로 확인되어 누적 사례에서 배제된 자는 134명, 2년여 이래 코로나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852명(국내839, 해외유입13)으로 집계됐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