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20여 년 동안 사업을 하고 있는 타이완상인(쉬위린許玉林)은 ‘코로나로 인해서 경영이 불확실하나 일단 손해를 최대한 줄이는 데 역점을 둘 것이며, 앞으로 국경이 재개방된다면 사업경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2022년 베트남 투자에 대해 전망했다.
베트남은 2022년 경제성장률을 6% 내지 6.5%를 목표로 설정했다. 현지 투자 타이완상인들 사이에서는 코로나 사태가 2년여 지속되면서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은 관계로 시장 분위기는 이미 보수적인 방향으로 돌아섰다며, 그러나 기업들은 베트남의 개방과 코로나와 공존한다는 ‘위드-코로나’ 태도에 대해 긍정을 하면서, 이는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내다봤다.
중화민국정부가 추진하는 신남향정책의 주요 국가이기도 한 베트남의 경제는 2020년에 방역 모범국으로 2021년에는 경제가 큰 폭으로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었던 것과는 달리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라는 타격이 심각해 한때 기업의 가동 중단이나 생산력을 감소하는 등의 수단을 쓰기도 하여 2021년 베트남 경제성장률은 2.58%에 그쳐 30년 이래 최저 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지 투자 타이완상인은 베트남이 ‘제로-코로나’에서 ‘위드-코로나’로 정책을 변경함에 따라 경제는 차츰 회복될 것으로 에상되며 특히 국경이 다시 개방될 때면 경제회복과 더불어 사업경영에 큰힘을 실어주게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