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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코로나 19 회복력' 세계 44위로 추락, 국경방역이 주요인으로 작용

  • 2021.06.29
  • 진옥순
타이완 ‘코로나 19 회복력' 세계 44위로 추락, 국경방역이 주요인으로 작용
천중옌(陳宗彥)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 부지휘관 – 사진: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 제공

최근 발표한 ‘6월 코로나19 회복력 순위’(Covid Resilience Ranking)에서 타이완이 44위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경제주간지 블룸버그가 28일 발표한 전세계 국가의 코로나19 회복력 평가 최신 순위에서 타이완은 29위 하락해 지난 5월 발표의 15위에서 이번달에는 44위로 추락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이번달에 백신 접종률, 국경 봉쇄 심각도, 항공 수송력, 백신 접종 완료자의 이동 자유 등 4개 핵심 지표를 분석해 '코로나19 회복력' 순위를 매겼습니다. 타이완은 모든 항목에서 ‘나쁨’을 의미하는 주황색 점수를 받았으며 그중 ‘항공 수송력’ 의 순위는 최하위를 차지했습니다.

천중옌(陳宗彥)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 부지휘관은 29일 기자회견에서 블룸버그는 이번달에는 주로 ‘국경 관리’ 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는데 마침 타이완이 5월과 6월에 심각해진 코로나 상황 대응을 위해 국경 관리 정책을 조정했다며 평가 지표를 참고해 코로나 상황과 방역 조치에 대해 검토와 개선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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