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현지시간으로 16일. 검토 중인 여행안전 권역에 타이완도 편입시킨 데 대해서 중화민국 교통부 관광국은 이 조치에 낙관을 표명했고 국내 여행업자들은 주무기관이 조속히 백신 여권을 추진할 것으로 희망했다.
관광국은 코로나 19 사태 발생 이래 여행 관련 각종 교류는 여전히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관광국은 동북아 및 동남아 등지와 그동안 온라인 화상 회의을 통해서 적극적인 교류를 해왔다고 전제하면서 앞으로 코로나 19 사태가 완화된 후에는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의 지시에 의거해 여행 관련 사무를 진행할 것이며, 더욱이 관광사업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국내 여행업자는 유럽연합이 타이완을 ‘불필요한 여행을 제한하는 권고 대상 국가.지역’에서 배제시켜 여행안전 권역에 포함시킨 점을 감안해, 앞으로 상호 트래블 버블을 체결할 것을 대비해 조속히 ‘백신 여권’을 추진할 것을 정부 유관당국에 당부했다.
한편, 유럽연합이 여행안전 권역 대상 국가로 검토한 국가와 지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타이완을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이스라엘,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와 아프리카의 르완다(Rwanda) 등 총 8개 국가이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