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졸업시즌을 맞게 된 타이완은 국내발생 코로나 19 확산 사태가 심각해 기업의 인재 모집에도 영향을 가했다.
인력은행에 따르면 94.8%의 기업은 올해 졸업생 또는 올해 군복무에서 제대하는 사회 새내기들을 모집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최근 5년 신입사원 모집 상황 대비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타이완의 사회 새내기들은 항공업, 관광산업, 요식업, 호텔 숙박업 등을 선호했었으나 금년에도 이들 기업은 코로나 확산의 직격탄을 맞아 구인구직 자체가 훨씬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력은행 ‘예스123’은 28일 기업의 올해 사회 새내기 채용 의향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예전에 사회 새내기들이 선호했던 요식업, 관광업, 호텔업, 항공업 모두 코로나 확산으로 심각한 충격을 받은 산업이라, 영업 실적이 지속적으로 바닥을 치게 된다면 기업에서도 인재 모집에 있어 좀더 신중해 질 것이며, 이 문제가 올해 졸업하는 사회 새내기들의 구직 대기 기간이 길어지는 원인이 될 것인지는 더 관찰해 볼 여지가 있다”라고 분석했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