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칭더(賴清德) 부총통은 22일 유럽재타이완상회(ECCT) 신임 이사장 장한수(張瀚書)를 접견할 때 타이완과 유럽연합(EU) 양자간 경제·무역 관계는 밀접하며, 자유무역협정(FTA)이나 양자간투자협정(BIA) 체결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협력과 교류를 지속 심화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라이 부총통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일상의 위기를 맞았으나, 타이완은 전국민의 공동 노력에 힘입어 ‘신정상생활’ 즉 ‘새로운 정상적 일상’을 유지할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지만 모든 사교활동 참여는 기본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아서 쌍방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타이완과 유럽연합의 양자간 협력에 대해서 라이 부총통은 유럽연합은 그린뉴딜과 디지털 경제 강화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의 경제 발전 중점으로 여기고 더욱 신뢰 받는 산업 체인을 건립하려 하는데 타이완은 풍력 발전, 태양광 발전, 수소 발전 등 재생에너지 방면에서 유럽연합과 더욱 긴밀한 협력 기회가 있으며, 5G 인터넷과 반도체 관련 협력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타이완이 현재 중요시하는 바이오 테크 산업과 빅헬스산업은 또한 유럽연합의 강점이라 앞으로 팬데믹이 완화된 후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유럽연합의 발전 방향으로나 타이완이 구비하고 있는 조건으로 보면 쌍방은 경제•무역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