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타이완의 소리 RTI공식 앱 내려받기
열기
:::

숭산공항 국내 공항 중 유일 흑자

  • 2021.03.08
  • 손전홍
숭산공항 국내 공항 중 유일 흑자
[사진=CNA]

코로나 19의 여파로 작년 타이완 전국 소재 17개 공항에서의 여객 이용수와 공항 영업 등 2개 항목 모두 대폭 하락세로 나타난 가운데 숭산(松山)공항만이 유일하게 뉴 타이완 달러 1억여 원(2021년 3월 8일 기준 한화 약 40억3,400만 원,이하 같음)의 영업이익을 내는 데 성공했으며, 주요 수입원은 국내선에서의 수입으로 나타났다.

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타오위안 국제공항 이용 여객 수는 2019년 약 4,800 만 연인원에서 2020년의 750 만 명으로 84% 줄어들었으며, 숭산공항은 2019년  635 만 명에서 2020년의 308만 명으로 50% 감소하였고, 타이중공항은 2019년 282만 명에서 2020년 110만 명으로 60% 감소하였으며, 가오슝공항은 2019년 750만 명에 달했지만 2020년에는 189만 명으로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오위안 국제공항 관리공사에 따르면 2019년 타오위안 국제 공항 수익은 뉴 타이완 달러 70억 원(한화 약 2,823억8,000만 원)을 초과했지만, 지난해 처음으로 뉴 타이완 달러 19억 원(한화 약 766억4,600만 원)에 달하는 적자를 냈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항국 통계에 따르면, 타이완 국내 16개 공항의 2019년 수익은 뉴 타이완 달러 약  20 억원(한화 약 806억8,000만 원) 을 달성하였으나 작년에는 약 10억 원(한화 약 403억4,000만 원)의 그치며 적자를 냈으며, 이 가운데 숭산공항 만이 1.29 억원(약 52억386만 원)의 수익을 올려 유일한 흑자 공항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 또한 2019년도 수익 보다 87% 감소한 것이다.

한편, 민항국은 작년 팬데믹 영향으로 많은 공항이 항공편을 줄이거나 결항되어 숭산공항만이 유일하게 국내선편의 이용객의 이용에 있어 작년 수익의 주요 요인이 됐다면서, 화리엔, 타이난 공항의 경우 작년에 비해 공항이용객이 약 40% 감소하였으며 자이, 펑후 공항은 약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다른 공항들 역시 10% 정도의 하락 폭을 나타내 모두 적자를 면치 못했다고 덧붙였다.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