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는 22일 상황 브리핑에서 이날 기준 신규 코로나 19 확진 환자 8명이 추가되었고, 이중 2명은 국내자체발생, 6명은 해외유입사례라고 밝혔다.
해외유입사례 6명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및 카메룬발 입국 여객이며, 국내자체발생 사례는 90대 본국적 남성으로 지병으로 1월 초순에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을 당시 그를 간병했던 제852번째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보이며, 가족신분으로 간병했던 60대 여성은 제882번째 확진자로 확인됐다.
타이완에서 국내자체발생 확진사례로 병원시설 내 집단감염사태의 발생은 타오위안(桃園)병원 중증환자실에서 코로나 19 해외유입사례 제812번째 확진환자를 치료하는 30대 레지던트 의사가 이 과정에서 감염되어 제838번째 확진자가 되었는데, 감염된 의사가 그의 동료와 가족들 및 병원을 출입하던 간병인들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면서 22일 현재 총 12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됐다.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타오위안병원은 25%의 국내 코로나 19 확진환자를 격리 치료하는 주요 방역병원이다.
지휘센터에 따르면 22일 현재 타이완 코로나 19 확진환자 수는 누적 881명, 이중 사망 7명, 완치 후 격리해제 777명, 입원 격리 치료 중 확진자는 97명으로 집계됐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