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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 행정원장, 새로운 핵에너지와 관련 “기술 보유자와 대화•세계와 협력 의향 있다”

  • 2025.03.11
  • 진옥순
줘 행정원장, 새로운 핵에너지와 관련 “기술 보유자와 대화•세계와 협력 의향 있다”
줘룽타이(卓榮泰) 중화민국 행정원장 – 사진: CNA

주타이완 미국대표부(약칭 AIT) 대표 레이먼드 그린(Raymond Greene)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핵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 분야에서 타이완에 믿을 만한 공급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줘룽타이(卓榮泰) 행정원 원장은 “정부는 다양한 녹색에너지를 주로 발전하고 있으며, 새로운 핵에너지 기술이 나온다면 기꺼이 세계와 협력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레이먼드 그린 AIT 대표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타이완 전력 공급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타이완에 믿음직한 액화천연가스, 재생에너지, 핵에너지 등 에너지 공급원이 될 수 있다”고 말해 미국이 타이완의 원자력 사용을 지지하는지에 대한 토론을 촉발했다.

이에 대해 줘 행정원장은 오늘(11일) 입법원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타이완의 에너지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정부는 탄소 감축과 넷제로를 주요 목표로 다양한 녹색에너지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고, 석탄발전소도 천연가스발전소로 대체했다고 설명했다.

또 핵에너지 문제와 관련해 줘 원장은 원자로시설관리법 규정에 따라 정부는 오는 5월 17일 이전에 제3 원자력 발전소 2호기의 해체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히며, 입법위원이 입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아직 최종 단계에 이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새로운 핵에너지 기술에 대해 “타이완은 전 세계의 첨단기술 보유자와 개발자들과 다양한 대화와 연구를 진행할 것을 기대하며, 새로운 기술이 나온다면 기꺼이 세계와 협력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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