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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즈후이 경제장관, 臺 제조업체 해외 공급망 배치 지원 위해 유럽 방문

  • 2024.12.16
  • 진옥순
궈즈후이 경제장관, 臺 제조업체 해외 공급망 배치 지원 위해 유럽 방문
궈즈후이(郭智輝) 중화민국 경제부 장관 - 사진: CNA

타이완 제조업체의 해외 공급망 배치를 지원하기 위해 궈즈후이(郭智輝) 경제부 장관은 대표단을 이끌고 유럽을 방문한다. 궈 장관은 유럽 방문 기간 EU(유럽연합) 고위 인사와의 경제 및 무역 회담, TSMC 독일 공장 방문, 체코 북서부 공업지대 참관, 내년 정식 운영 예정인 체코 프라하 타이완 서비스센터 개소식 참석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경제부는 15일 낸 보도자료에서 이와 같이 밝히면서, 지난 14일 유럽 방문을 위해 출국한 궈즈후이 경제장관 일행은 유럽 도착 후 첫 일정으로 EU 고위 인사와 산업 대화를 진행하고 산업의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적응과 경제 안보, 해안 풍력 등 의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하며, 타이완과 EU 간의 경제 고위급 오프라인 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궈즈후이 경제장관은 취임 후 가장 먼저 체코, 일본, 미국 등 국가를 대상으로 ‘경외관내(境外關內, 타이완 제조업체의 해외 투자와 시장 확장을 돕기 위한 정책)’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 중 체코는 북부 공업지대와 우스티(Usti) 등 지역이 TSMC 공장이 위치해 있는 독일 드레스덴과 가까워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를 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 최근 몇 년간 타이완과 적극적으로 교류하여 프라하 타이완 서비스센터의 설립을 가속화하였는데, 이것은 경제부가 경외관내 정책을 시행한 후 설치한 첫 해외 서비스 거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경제부는 체코 프라하 서비스센터를 창구로 삼아 체코와 공식적으로 접촉하여 타이완 공급망 제조업체의 투자 장애 제거를 지원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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