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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자룽,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독립 45주년 기념행사 총통 특사로 참석

  • 2024.10.29
  • 손전홍
린자룽,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독립 45주년 기념행사 총통 특사로 참석
▲총통 특사자격으로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독립 4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린자룽 외교부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린자룽 외교부장 페이스북 캡처]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에서 거행된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독립 45주년 기념행사’에 린자룽(林佳龍) 중화민국 외교부장이 라이칭더 총통 특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외교부는 28일(이하 타이완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린자룽 외교부장은 이달(10월) 26일 총통 특사자격으로 방문단을 인솔하여 카리브해에 있는 우리의 수교국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을 방문해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독립 4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린 외교부장은 수잔 도간(Susan D. Dougan)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총독 예방과 더불어 랠프 곤살베스(Ralph Gonsalves) 총리와 쌍변회담을 진행했으며, 랠프 총리의 초청을 받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독립 45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했다.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이 1979년 영국연방의 일원으로 독립한 날을 기념하는 이날 리셉션 행사에 참석한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의 여러 내각 인사는 여러해 동안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에 도움을 주고, 타이완-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양국의 우의를 지지해준 타이완 정부와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린 외교부장은 또한 타이완 정부의 원조를 받아 지어진 오렌지 힐(Orange Hill) 농장 농부 훈련 센터 및 냉장실 준공식 참석에 이어 랠프 총리와 아노스 베일 급성중증전문병원 기공식을 공동 주재하면서,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과의 관계를 심화하겠다는 라이칭더 총통의 견고한 약속을 재천명하고,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국민에게 타이완이 이룬 국제원조 성과를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린 외교부장은 아노스 베일 급성중증전문병원 기공식 치사에서 “이는 타이완과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양국의 긴밀한 파트너 관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 건립은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의 의료를 현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에 많은 일자리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린자룽 외교부장 등 참석자들이 ‘아노스 베일 급성중증전문병원’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사진 = 중화민국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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