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타이완의 소리 RTI공식 앱 내려받기
열기
:::

외교부, 국제 민주진영의 연이은 타이완해협 주목에 “평화 수호 위해 손잡아야”

  • 2024.09.16
  • 서승임
외교부, 국제 민주진영의 연이은 타이완해협 주목에 “평화 수호 위해 손잡아야”
중화민국 외교부는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이념이 비슷한 모든 민주 파트너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는 의사를 재차 강조했다. - 사진: Rti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과 존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10일 런던에서 첫 ‘전략대화’를 갖고 14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중시하는 내용을 명시했다. 국제 민주진영에서는 지난 2주 간 타이완해협 평화 재확인 성명을 적어도 다섯 차례 발표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이념이 가까운 모든 민주 파트너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안정·번영을 촉진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지난 9월 이후 현재까지 뉴질랜드 총리와 한국 대통령 간의 양자회담, 일본과 호주의 외교국방 합동회의, 유럽과 미국의 제7차 중국 의제 고위급 대화 및 제6차 인도·태평양 고위급 협의, 미국과 리투아니아의 인도·태평양 전략대화 등의 공동성명에서 타이완해협의 중요성과 남중국해 정세에 주목했다. 

외교부는 그동안 민주진영 국가들이 타이완해협과 인도·태평양의 안보가 공감대라는 입장을 견지해 왔으며, 권위 국가들이 국제질서에 공공연하게 도전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민주 파트너들이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을 환영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같은 공동성명 외에도 레이먼드 그린 미국재타이완협회(AIT) 처장은 전 세계 해상무역의 절반이 타이완해협을 통과하고, 세계 최고급 웨이퍼의 90%가 타이완에서 제조되고 있어 중대한 재해 혹은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지장을 받는 일이 발생하면 세계 경제가 큰 타격을 입게 되므로 사회적 회복탄력성 구축은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직접 기여할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徐承任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