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추진 상황과 관련해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26일) 브리핑을 통해” CPTPP가 조속히 타이완 가입 특별 전담팀을 구성하도록 하기 위해 외교부는 세 가지 주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오늘 26일 브리핑에서 CPTPP에 가입하려면 고표준, 무역적 약속 준수, 전원합의 등 세 가지 원칙에 부합해야 한다며, CPTPP가 조속히 타이완 가입 특별 전담팀을 구성하도록 하기 위해 정부 각 부처에서는 관련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중 외교부는 세 가지 주요 방안을 내세웠다고 밝혔다.
롄위핑(連玉蘋) 외교부 국제협력 및 경제사무사(司) 사(司)장은 CPTPP 가입을 목표로 ▵CPTPP 각 회원국과의 비공시적인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회원국 지도자들이 타이완에 유익한 가입 심사 메커니즘을 형성하는 데 앞장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표단을 구성해 각 회원국을 방문하며, 동시에 ▵우리 측에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상공회의소, 싱크탱크, 학술 단체 등을 통해 더 많은 산업 또는 학술적인 교류와 협력을 창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CPTPP 회원국들이 타이완은 양호한 무역적 기록을 가지고 있는 고표준에 부합한 경제체임을 이미 인정했으며, 최근 일본은 타이완에 대한 환영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시했고, 다른 회원국들도 세 가지 원칙에 부합한 새 멤버의 가입을 환영한다는 뜻을 표명한 바 있다고 했다. 롄위핑 사장은 “캐나다의 순환 의장직 기간 동안 CPTPP 회원국들이 협정에 대한 전면 검토를 수행하는 것 외에, 가능한 빨리 신규 회원 가입 메커니즘을 논의하고 타이완 가입 특별 전담팀을 조속히 구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CPTPP 순환의장국인 캐나다와의 산업 협력 심화를 통해 호혜적인 윈윈 구조의 공급사슬을 만들고 나아가 타이완의 CPTPP 가입은 회원국 공급사슬의 다양화와 공급사슬 탄력성 및 글로벌 경제 안전의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외교부는 오는 4월 캐나다 싱크탱크와 세 차례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