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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 포함 인도태평양 지원 법안 美 하원 통과될지… 외교부, “계속 지켜봐야”

  • 2024.02.15
  • 서승임
臺 포함 인도태평양 지원 법안 美 하원 통과될지… 외교부, “계속 지켜봐야”
왕량위(王良玉) 중화민국 외교부 북미국장 - 사진: Rti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그리고 타이완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파트너 지원 등 총 953억 4천만 달러(한화 약 127조 2312억 원) 규모의 미국 대외원조 법안이 지난 13일 오전(현지시각) 미 연방 상원을 통과했으나, 마이크 존슨(Mike Johnson) 하원의장은 이 법안에 진정한 국경 안전 조항이 결여돼 있다며 해당 안건에 대한 심의 표결을 진행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왕량위(王良玉) 중화민국 외교부 북미국장은 오늘(15일) 타이완 포함 인도 태평양 원조를 다루는 2024년 국가안보긴급추가경정예산 법안이 미 연방 상원을 통과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추후 연방 하원에 회부될 예정이므로, 이 법안의 후속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타이완과 미국 양측의 장기적이고 견고한 토대 위에서 미국 각계의 친구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크 갤러거(Mike Gallagher) 미 공화당 하원의원이자 미국 및 중국공산당 전략경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21일 타이완을 방문해 라이칭더(賴清德) 차기 총통과 한궈위(韓國瑜) 입법원장을 만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왕 국장은 현재 제공할 수 있는 정보가 없으며 추가 정보가 있을 경우 적절한 시기에 설명하겠다고 답했으나, 외교부는 타이완에 지지를 표명하는 미국 국회의원과 각계 지인들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徐承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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