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G7) 정상이 어제(6일) 저녁 화상회의를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등에 대해 논의하며 타이완해협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7일) 감사의 뜻을 표하며, 타이완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요한 국가로서 G7 및 이념적으로 가까운 동반자들과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수호하고 권위주의에 대항하겠다고 밝혔다.
G7은 회의 후 공동성명을 통해 타이완해협 평화와 안정은 국제사회의 안전과 번영에 필수 불가결한 일부라며, 무력이나 위협을 통해 일방적으로 타이완해협 현황을 바꾸려는 어떠한 행동에도 반대한다고 언급했다.
외교부는 최근 중국이 타이완해협과 남중국해에서 군사훈련을 빈번히 실시하는 것은 인도-태평양 지역 및 전 세계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는데 국제사회는 이를 면밀히 주목하고 있다며,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한·미·일 정상회의, 일본·프랑스 정상회의 등 자리에서 세계 각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타이완해협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는데 이를 통해 타이완해협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강조했다. -顏佑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