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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 총통 접견한 美 전 육군 장관 대행 “타이완 국방 진전” 칭찬 “제도화” 강조

  • 2023.11.09
  • 서승임
蔡 총통 접견한 美 전 육군 장관 대행 “타이완 국방 진전” 칭찬 “제도화” 강조
차이잉원 총통이 오늘(9일) 존 휘틀리(John Whitley) 미국 전 육군 장관 직무대행 등 '2023 타이베이안전대화'에 참석한 외빈 등을 접견했다. 휘틀리는 치사에서 국방 예산, 국방 개혁, 의무 복역 1년 연장, 국방 훈련 강화, 전민 국방, 심지어 재무 및 통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타이완의 성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 CNA

차이잉원 총통이 오늘(9일) 존 휘틀리(John E. Whitley) 전 미국 육군 장관 직무대행 등 ‘2023 타이베이안전대화’ 참여 차 타이완을 방문한 외빈을 접견했다.

차이 총통은 지난 3년간 권위주의가 계속해서 확장하는 등 국제 안전 정세에 구조적인 변화가 있었지만, 타이완은 민주주의 방어의 최전선에서 민주자유의 가치를 견지하고 민주국가와 협력을 강화해 함께 역내 평화와 안정을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자유 가치 수호를 위해 실제로 국방 자주 성과를 구체화 했다며 타이완 첫 국산 잠수함인 ‘하이쿤함(海鯤艦)’과 국산 공군기 ‘용잉호(勇鷹號)’를 예로 들며, 타이완의 항공우주 산업과 조선업에서의 발전 성과를 언급했다.

또한 최근 글로벌 협력 및 훈련 프레임(GCTF)을 통해 협력 교류를 점차 넓히며 글로벌 의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차이 총통은 “글로벌 사회에 보다 많은 공헌을 할 의지와 능력을 갖추고 있는 타이완에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 보다 다원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의 국가 안전 발전을 위해 함께 손잡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존 휘틀리는 국방 예산 인상, 방위 개혁, 부대 훈련과 관련 분야 능력 향상 등 타이완의 진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러한 진보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선을 앞두고 있는 현재 “이미 진전된 개혁, 훈련 등의 사항을 표준화해 앞으로 어떤 총통이 당선되든 예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침공 대응을 예로 들며 우크라이나가 동맹과 원조가 오기 전까지 일정 기간 버틸 수 있는(hold on)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타이완의 국방력 향상과 진보는 미국에 중요한 신호이며 타이완에 대한 지속적인 내부 지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徐承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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