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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총통, “臺美 무역 이니셔티브 협상 연내 완전 타결 희망”

  • 2023.05.02
  • 손전홍
蔡총통, “臺美 무역 이니셔티브 협상 연내 완전 타결 희망”
차이잉원 총통과 미경중화회관 귀국 방문단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 CNA DB]

차이잉원 총통이 오늘 2일(이하 타이완현지시간)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재외 타이완 교민 단체인 미경중화회관(美京中華會館) 귀국 방문단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연내에 타이완-미국 21세기 무역 이니셔티브 협상을 최종 타결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이잉원 총통은 오늘 2일 총통부에서 ‘2023 미경중화회관 귀국 방문단’을 접견했다.

이날 접견자리에서 차이 총통은 “미경중화회관이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타이완의 외교와 교민 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 “타이완과 미국은 다양한 영역의 협력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거뒀다”고 강조하며 “타이완과 미국의 경제 무역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타이완-미국 21세기 무역 이니셔티브'도 올해 안에 협상을 마무리 짓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이 총통은 “(타이완과 미국은) 지난 1월 ’21세기 무역 이니셔티브’에 대한 2차 무역협정 협상을 종료했다”며 “우리의 목표는 올해 안에 협상을 마무리 짓는 것이고, 이에 더해 타이완과 미국은 경제번영파트너십대화(Economic Prosperity Partnership Dialogue , 이하 EPPD)를 통해 경제, 무역의 협력을 계속 심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차이 총통은 “타이완과 미국이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파트너 관계를 확대해 나가고 더불어 타이완과 미국의 관계가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과 큰 지지를 보내주길 기대한다”고 미경중화회관 귀국 방문단을 비롯한 재외 타이완 교민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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