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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i 런던 ‘타이완포럼’서 탕펑 ‘디지털 복원력’ 강조

  • 2022.11.12
  • jennifer pai
Rti 런던 ‘타이완포럼’서 탕펑 ‘디지털 복원력’ 강조
타이완의 소리 Rti방송사와 국제방송협회 AIB ‘국제언론매체시상식’과 더불어 ‘타이완 특별 포럼’을 거행했다. 디지털발전부 탕펑(唐鳳) 장관은 온라인 방식으로 포럼에서 연설을 진행했다. -사진: Rti

타이완의 소리 Rti와 국제방송협회 AIB가 현지시간 11일 영국 런던에서 ‘타이완 특별 포럼’을 거행해 차이잉원(蔡英文) 중화민국 총통이 영상녹화 방식으로 개회 축사를 진행한 것 외에도 디지털발전부 탕펑(唐鳳) 장관은 온라인 방식으로 연설을 진행할 때 타이완이 전제주의 국가의 위협 아래서 어떻게 사이버 공격에 대처하는지를 공유하는 한편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가짜뉴스, 허위정보를 타격하는 경험도 공유했다.

탕펑 장관은 연설에서 지난 8월 미 연방 하원 낸시 펠로시가 타이완을 방문할 때 타이완은 기차역에서부터 편의상점에 이르는 전자간판들이 심각한 해커 공격을 받았었는데 이로 인해 시민들의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더 의식하게 하였다며, “비록 정부의 인터넷 사이트에는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았고 어떠한 기밀 정보가 누설되지도 않았지만 그때의 경험은 드라마틱하게 시민들의 사이버 보안 중요성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며 강화시키는 작용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탕 장관은 타이완은 강인한 섬, 복원력이 강한 섬으로 미래의 각종 공격으로 인해 타이완의 인터넷이 마비되는 상황에까지 치닫게 될 가능성도 고려해 대응책을 기획해 놓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디지털발전부의 핵심 임무 중의 하나는 바로 타이완의 디지털 복원력을 구축하는 것이며, 각종 공격과 위협에 대비한 응변 조치를 강화하는 데 있고, 이를 통해 타이완이 어렵게 이뤄 낸 민주주의와 자유로운 생활방식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완의 소리 Rti방송사와 국제방송협회 AIB ‘국제언론매체시상식’과 더불어 ‘타이완 특별 포럼’을 거행했다. Rti 이사 겸 타이완디지털외교협회 이사장 궈쟈유(郭家佑)는 SNS 등 디지털 도구를 운용해 타이완이 외교의 곤경을 타파해 나가고 있는 경험을 공유했다. -사진: Rti)

타이완디지털외교협회(이하 협회) 이사장 겸 Rti방송 이사 궈쟈유(郭家佑)는 ‘협회는 인터넷 캐리커처, 풍자만화 제작, 축구경기 주최 등 색다른 이벤트의 소프트파워를 운용해 타이완 이미지를 향상시키며 타이완이 국제상에서 보여질 수 있는 기회를 증가시켜, 혹여 정치적 충돌이 발생할 때에도 더 많은 국제적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며 협회의 주요 임무에 대해서 설명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입하며 전쟁이 발발한 지 벌써 8개월이다. (협회) 궈 이사는 우크라이나의 경험으로 볼 때 사이버 공방전은 현대 전쟁 중의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부상했다며 “사이버를 통한 저항 역량은 부단한 토론과 내용의 제작으로 얻어진 것이고, 우리는 글로벌 민주주의 전선에 선 국가로 우리의 책임을 회피하지 않을 것이지만 우리는 더욱이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행동에 합류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요한 역사적인 시점에서 지금은 자유를 지켜야 하는 중요한 순간이며 모두 일치단결할 수만 있다면 밝고 희망찬 미래가 앞에 있을 것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Rti 회장 라이슈루(賴秀如)는 ‘Rti는 정부와 민간의 힘을 결합해 국제사회 활동 참여를 주도하면서 타이완은 민주주의 맹우의 책임을 질 수 있다는 걸 증명해 줬다고 말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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