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이 22일 발표한 2022회계연도 ‘방위백서’에 러시아가 야기한 새로운 위협에 대한 경고와 타이완 정세가 날로 우려된다는 등의 내용이 삽입되었다. 또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내용에서는 러시아의 침입 행동은 ‘무력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현상을 변화시키려는 행동은 수용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한 일종의 리스크를 조성했다’고 지적했다.
일본 방위백서에서는 ‘타이완’도 많이 언급되었는데, 백서는 지금까지 타이완 안전 정세에 대한 가장 상세한 요점을 서술한 것 외에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래 타이완은 자국의 방위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기술했다.
이와 동시에 도쿄당국은 군사지출을 대폭적으로 증가하기 위해 평가하는 중인데, 비록 다년간 국방예산을 증가시키고는 있으나 일본의 국방비용은 G7 국가들 중 국방예산이 국내생산총액(GDP)에 차지하는 비율은 가장 낮은 수준이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집권당의 장거리 목표는 일본의 국방예산을 GDP의 2%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라며, 군사비용지출의 제고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바도 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