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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타이완 증시 휘청, 행정원 ‘시장질서 유지를 위한 개입’ 시사

  • 2022.02.24
  • jennifer pai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타이완 증시 휘청, 행정원 ‘시장질서 유지를 위한 개입’ 시사
우크라이나 위기의 영향으로 국제 증시가 휘청이고 있다. -사진: CNA

러시아의 대 우크라이나 군사행동 현황으로 인해 타이완 증권시장은 오늘(2/24) 장중에 가권지수 근 400포인트가 폭락하는 등의 국제 정세의 영향을 받았다.

행정원 정무위원 겸 대변인(뤄빙청羅秉成)은 24일 개최한 행정원 원회에 이은 브리핑에서 ‘타이완 경제의 기본면은 양호하다’고 전제하면서 국내 주식시장과 환율시장이 국제 긴장 국면의 영향을 받는 것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를 한다’며 정부당국은 이러한 형세를 예의주시하며 혹여 이성적이지 않거나 공황성 상황이 발생할지 여부, 그리고 그러한 상황이 시장의 정상적 운영에 영향을 가할지 여부를 유심히 관찰하고 ‘필요시에는 반드시 이에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행정원 대변인 뤄빙청羅秉成은 24일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타이완 증시 등에 비이성적이거나 공황성이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개입할 것임을 시사했다. -사진: 행정원 제공 자료 화면)

뤄빙청 행정원 대변인은 (음원) “현재 국제적으로 평상시가 아닌 정세에 대해, 즉 전쟁의 위기가 있는 긴급한 상황에서는 그 어느 국가에게든 일정한 충격과 영향을 받게 될 것인데, 지금 증시와 환율시장의 반응이 바로 그런 것으로서 사회대중도 이는 국제의 긴장 정세가 초래한 것임을 이해하고 있다고 여긴다”면서 “그러나 만약 이러한 형세가 비이성적이거나 공황성으로 발전하게 될 경우, 그래서 정상적인 시장의 운영에 부정적 영향을 가할 경우, 정부당국은 이에 분명 밀접하게 주시할 것이며, 시장질서와 시장 기능을 유지시켜야 한다고 판단될 때에는 반드시 이에 개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위기로 인한 각종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안전회의에 ‘우크라이나 정세 대응소조’를 성립해둔 상태이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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