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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 두 번째 대타이완 무기 수출 승인, 국방부 “미국과 함께 타이완해협 수호할 것”

  • 2022.02.08
  • 진옥순
바이든 행정부 두 번째 대타이완 무기 수출 승인, 국방부 “미국과 함께 타이완해협 수호할 것”
중화민국 국방부 - 사진: CNA

미국 정부는 현지 시간 7일 타이완에 미화 1억 달러 규모의 5년 기한의 패트리엇 미사일 프로젝트 서비스를 판매하는 방안을 승인하고 이 사실을 자국 의회에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1월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 이후 두 번째 대타이완 무기 수출을 승인한 것이다.

중화민국 국방부는 오늘(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이 ‘타이완관계법(Taiwan Relations Act)’과 ‘6대 보장(Six Assurances)’에 의거해 타이완이 충분한 자아방위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조해 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이번 대타이완 무기 수출안 통과를 통해 미국이 타이완 국방 안보를 매우 중요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양국은 계속해서 안보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타이완해협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외교부도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든 행정부가 승인한 대타이완 무기 수출 방안은 이번이 두 번째이자 올해 처음이며 타이완의 국방 수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고, 이 외에도 최근 몇 년간 추진해 온 대타이완 무기 판매 정상화 정책을 지속하여 타이완이 국방에 필요로 하는 장비를 즉시 확보하고 위협을 억제할 수 있는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하도록 자원했는데 타이완도 중국의 군사 확장과 도발 행위에 맞서 견실한 국방력으로 국가 안보를 지키고 미국과 함께 인도-태평양 지역의 오래 지속되는 평화와 안정, 번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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