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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미중 첫 화상 정상회담…외교부, “美로부터 사전통보 받았다”

  • 2021.11.15
  • 손전홍
오는 15일 미중 첫 화상 정상회담…외교부, “美로부터 사전통보 받았다”
중화민국 외교부.[사진 = Rti DB]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 간 첫 화상 정상회담이 15일 (워싱턴 시간) 열릴 예정인 가운데 중화민국 외교부는 이번 미중회담에 대해 충분히 파악하고 있으며 미국으로부터 사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추이징린(崔靜麟) 외교부 부대변인은 14일 저녁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 간 첫 화상 정상회담 사실을 미국으로부터 사전에 통보를 받았다고 전하면서, 다만 타이완과 미국 쌍방 교류 관행에 따라 우리 정부에게 미중회담 사실을 사전에 알린 미국 당국 관계자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추이 대변인은 타이완과 미국의 관계가 긴밀하고 우호적이며 상호 신뢰가 두텁고 소통 채널이 원활하며 조 바이든 미 행정부 관계자들도 타이완에 대한 ‘바위처럼 단단한(rock-solid)’ 약속을 재차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외교부는 미중관계를 계속 예의 주시할 것이며 나아가 타이완과 미국 양국 간 견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쌍방의 글로벌 파트너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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