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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고궁 원장 ‘내년 개막하는 홍콩고궁박물관, 타이완과 교류 없었다’

  • 2021.10.28
  • jennifer pai
타이베이 고궁 원장 ‘내년 개막하는 홍콩고궁박물관, 타이완과 교류 없었다’
타이베이 국립고궁박물원 메인 전시관-사진: jennifer pai

‘홍콩고궁문화박물관’이 중국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내년 7월에 개막할 것이라는 소식은 오늘(28일) 입법원 교육위원회에서 뜨거운 질의답변의 의제로 주목됐다.

집권당 소속 입법위원(황궈수黃國書)은 언론 보도를 토대로  ‘홍콩 고궁’은 수 차례 타이베이 국립고궁박물원과 교류를 해오면서 인적교류, 학술연구 등을 진행해 왔고, 앞으로 타이베이,베이징,홍콩 3지의 고궁이 공동으로 고궁의 문화를 전승할 것이라며 고궁박물원 원장 우미차(吳密察)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우미차 고궁박물원 원장은 언론보도와 국회의원 해당 질문에 정중 부인하고 타이베이 고궁은 홍콩 고궁과 아무런 교류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홍콩의 고궁문화박물관이 개막을 한다면 타이완의 고궁박물원은 확실히 각종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므로 적당히 특징을 부각시켜 타이완의 고궁이 홍콩이나 베이징보다 낫다는 걸 보여주는 데 치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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