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한 타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중화민국 정부가 전국민에 지원하는 쿠폰과 유사한 ‘진흥3배권(Triple Stimulus Vouchers)’을 작년(2020년)에 발급해 호평을 받았었다.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로 이어지면서 올해(2021년)에도 경기부양책으로 작년과 유사하지만 지원이 더 증가한 ‘진흥5배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행정원은 9일 거행한 원회에서 ‘중앙정부 엄중(중증) 특수 전염성 폐렴 방지 치료 및 경제난 해소 진흥 특별 예산 제4차 추가 예산안 (약칭 ‘4차 추경안’)을 통과함에 따라 뉴타이완달러(NTD) 1,600억(한화 약 6조7,520억원, 2021.09.09.환율기준)을 방역과 경제난해소 및 경기부양 진흥 예산으로 추가했는데, 이중 뉴타이완달러 1,206억(한화 약 5조8,932억원)은 ‘진흥5배권’ 발급에 쓰이게 된다.
국민은 무료로 뉴타이완달러 5천(한화 약 21만1천원)에 해당하는 진흥5배권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종이와 디지털 등 두 가지 바우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진흥5배권 바우처는 뉴타이완달러 200원권 5매, 500원권 2매, 1천원권 3매로 발급되며, 중화민국 국민을 비롯해 외국인 배우자, 영주권(영구 거류증) 취득자, 외교관 증명 등을 소지한 자 모두 5천원권의 바우처 ‘진흥5배권’을 받을 수 있다.-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