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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코로나 위기에도 올해 2분기 외교 주요 업무 눈부신 성과 달성

  • 2021.08.16
  • 손전홍
외교부, 코로나 위기에도 올해 2분기 외교 주요 업무 눈부신 성과 달성
[사진=Rti]

재외공관의 외교 업무를 통해 도출된 올해 2분기 경제ž무역 및 외교 주요 성과에 대해서 중화민국 외교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재외공관에서 다양한 루트를 통해 국내 사업을 적극 홍보ž추진한 덕분에 눈부신 성과를 달성 했다고 15일 밝혔다.

외교부는 재외공관의 우수한 행정 능력을 통해 해외 시장과 우리 기업 간의 연계를 촉진하였으며, 또한 향후 백신, 의약 바이오 분야, 반도체, 전기자동차 및 신흥 에너지 등 국제 주요 산업의 추세를 예의 주시하여 각국 정부 및 현지 로컬 관련 기업과 실질적인 경제 및 무역 협력 관계를 심화시켜 전세계 관련 기업과 우리 기업 간 글로벌 경제 무역네트워크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외교부가 열거한 4가지 주요 외교추진성과를 살펴보면, 첫째 적극적인 대외외교 활동을 통해 타이완과 미국 양국의 무역 협정 추진 및 타이완에 대한 우호적인 결의안 등을 통과 시킨 점이다.  특히 지난 6월 재개한 타이완-미국 간 무역투자기본협정(Bilateral Trade Agreement, TIFA)은 양측의 경제 무역 관계를 격상 했고 나아가 양자간(bilateral) 무역 협정 체결의 초석이 되어 타이완과 미국 양국의 반도체, 코로나 백신 위탁 생산, 전동차 등 분야의 협력을 확대했다.

이밖에도 미국 내 타이완 외교 공관의 노력으로 미국 14개 주에서 추진한 타이완에 대한 우호적인 양자간 무역 협정 결의안이 통과됐으며, 또 3 개 주에서 추진한 타이완과 미국 양자간 무역 관계 심화를 지지하는 결의안이 통과됐다.

이어 두번째 주요 외교추진성과를 살펴보면,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의료물자 원조를 통해 우방국의 방역 능력을 향상하고 이와 더불어 우리의 코로나19 방역물품 사업의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는 점이다. 이를테면 에스와티니 내 우리기업이 현지 운영하는 마스크 제조 공장의 설립은 타이완과 에스와티니 간 최초로 방역물품사업 관련 투자유치가 성사된 사례이다.

또 세 번째 성과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사업 협력 및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콘퍼런스 등을 개최했다는 점이다. 이를테면 해외 주재 타이완 공관이 주최한 타이완과 미국 바이오 의료 사업 기술 및 투자 설명회, 타이완과 스위스 양국 간의 바이오 의료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전시회와 콘퍼런스를 통해 국내 기업과 글로벌 해외 시장 간의 연계를 촉진했다.

마지막 성과는 타이완 전기 자동차와 신흥 에너지 산업 발전에 영향을 주었다는 점이다. 예컨대 해외 주재 타이완 공관에서 주최한 세미나 및 현지 기업과 긴밀한 대화를 통해 글로벌 주요 산업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한발 더 나아가 양자간 무역 협정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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