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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기 타이완의 역사를 들려드립니다. <대만일일신보> 신문에 등장했던 주요 사건부터 타이완 엘리트들이 남긴 개인 일기와 콜롬비아사 레코드 등 타이완이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사료들을 바탕으로 일제시기 타이완에 살았던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봅니다. 타이완 역사에서 식민과 근대화, 동화와 발전, 자연과 개발 등 격변했던 일제시기를 살아낸 사람들의 목소리는 소중합니다. 타이완의 원주민과 한인, 그리고 일본인과 조선인까지, 일제시기 타이완에 살았거나 이곳을 여행했던 사람들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모아 소개하겠습니다. 100년 전 타이완의 일상으로 들어가보시죠.

프로그램 알림 메시지

2024.09.03
[군인절] 군인의 날 다시보는 타이완 독립운동의 대부 스밍(史明)

군인의 날 9월 3일 오늘은 중화민국 타이완의 군인의 날입니다. 군인의 날인 오늘 정부과 각 지역의 군부대에서는 오전 10시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국군 신분의 군인은 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데요.    군인의 날의 유래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제국으로 기세를 ...더보기

2024.08.27
일제시기 타이완의 방학 풍경

9월 새학기를 맞아 타이완의 학교들이 두 달이 넘는 긴 여름 방학을 마치고 개학 준비해 나서고 있는 요즘입니다. 현재 타이완의 학교 제도는 9월 학기를 새학기 즉 1학기, 그리고 짧은 겨울 방학을 마치고 2월 말에 시작되는 그 다음 학기를 2학기로 간주하는데요. 오늘날 ...더보기

2024.08.20
이은과 조명하, 식민지 조선의 두 얼굴을 바라보는 타이완 학자의 시선

1935년 1월 15일. 기온은 18도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겨울 날씨가 계속 되는 하루. 이렇게 날이 흐리고 번거롭게 비까지 오는 날, 일제시기 타이완의 유명 가문 중 하나인 타이중 우펑 린가의 린셴탕(林獻堂) 선생은 자신이 거주하던 우펑에서 타이중 시내까지 가 건 ...더보기

2024.08.13
애향심을 불러일으킨 1927년 ‘타이완 팔경(臺灣八景)’ 투표

한 지역에서 빼어난 자연 경관을 가진 곳을 우리는 흔히 ‘팔경(八景)’이라고 표현하죠. 이를테면 충북 단양군 솟아있는 기암들을 일컬어 ‘단양팔경’이라고 하듯이요. 조선시대 때도 조선 전 지역에 경관이 좋은 곳을 선정해 ‘조선팔경’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하고, 일제강점기 ...더보기

2024.08.06
[2024 파리 올림픽] 1900년 파리 박람회에 참가한 유일한 타이완인, 우원슈(吳文秀)

2024 파리 올림픽이 한창인 요즘. 지난 주말 타이완의 배드민턴 남성 복식의 리양(李洋)과 왕치린(王齊麟) 선수가 결승에서 중국팀을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파리 한복판에서 타이완의 저력을 전세계에 알렸는데요. 지금으로부터 100여년 전인 1900년. 그해 파리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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