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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기 타이완의 역사를 들려드립니다. <대만일일신보> 신문에 등장했던 주요 사건부터 타이완 엘리트들이 남긴 개인 일기와 콜롬비아사 레코드 등 타이완이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사료들을 바탕으로 일제시기 타이완에 살았던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봅니다. 타이완 역사에서 식민과 근대화, 동화와 발전, 자연과 개발 등 격변했던 일제시기를 살아낸 사람들의 목소리는 소중합니다. 타이완의 원주민과 한인, 그리고 일본인과 조선인까지, 일제시기 타이완에 살았거나 이곳을 여행했던 사람들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모아 소개하겠습니다. 100년 전 타이완의 일상으로 들어가보시죠.

프로그램 알림 메시지

2024.03.12
셰원다와 안창남 2: 식민지 출신 비행사의 굴절

타이완 최초의 비행사 셰원다(謝文達, 1901-1983)와 조선 상공을 비행한 최초의 한국인 비행사 안창남(安昌男, 1901-1930). 같은 해에 태어나, 같은 해 일본 도쿄에서 1등 비행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들의 이야기, 오늘 대만주간신보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더보기

2024.03.05
셰원다와 안창남 1: 식민지를 대표하는 두 청년 비행사

1901년에 태어나 중학교 시절 미국에서 건너온 아트 스미스(Art Smith)라는 파일럿의 곡예 비행을 보고 일본으로 건너 가 비행을 배운 청년. 이 청년은 공교롭게도 타이완에도 한국에도 있었습니다. 바로 셰원다(謝文達, 1901-1983)와 안창남(安昌男, 1901 ...더보기

2024.02.27
타이베이 화산이 과거 양조장이었다고?!

주말 나들이 장소로 대표적인 타이베이의 화산(華山). 타이베이 시내 중심의 대표적인 도로인 신성베이루(新生北路)와 중샤오푸싱(忠孝復興)이 교차하고 바더루(八德路)가 시작되는 자리에 위치한 화산에는 높고 화려한 빌딩 사이로 푸르른 잔디밭이 펼쳐져 있고, 여기에 맛있는 음 ...더보기

2024.02.20
타이베이의 일본기독교회

타이베이 지하철 블루라인의 타이베이 기차역과 산다오스역(善導寺) 사이, 감찰원과 입법원, 행정원, 외교부 등 타이베이의 주요 정부기관이 모여있는 중산난루(中山南路)길을 걷다보면 뜻밖에 만나게 되는 오래된 건물이 하나 보입니다. ‘타이완기독장로교회 지난교회’(臺灣基督長老 ...더보기

2024.02.13
취미와 해학을 다룬 일제시기 한문 간행물 <369 소보(三六九小報)>

‘신문학(新文學)' 바람이 불기 시작했던 1920년대 식민지 타이완. 일본을 주류로 한 새로운 현대문학의 바람이 태평양을 건너 타이완 섬에 불어오면서 타이완의 작가들은 일본어와 기존에 사용하던 한문, 그리고 타이완어 등 타이완 본토 사람들이 일제시기에 사용했던 다양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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