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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산과학연구원, “자체 개발 살상 드론 '쉰페이단 1형', 이미 최종 테스트 단계”

  • 2024.12.24
  • 손전홍
국가중산과학연구원, “자체 개발 살상 드론 '쉰페이단 1형', 이미 최종 테스트 단계”
▲예자판(葉嘉範) 중산과학연구원 항공연구소 소장이 24일 주요 언론사 초청 ‘국방 시뮬레이터 시스템 연구개발 성과’ 보고회를 마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CNA 자료사진]

중화민국 국방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국가중산과학연구원(國家中山科學研究院, NCSIST)은 오늘 24일 타이중에서 주요 언론사를 초청해 ‘국방 시뮬레이터 시스템 연구개발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예자판(葉嘉範) 중산과학연구원 항공연구소 소장은 보고회를 마친 뒤 언론과 합동 인터뷰를 가졌다.

자체 개발한 군용 드론의 개발현황과 관련, 예 소장은 텅윈(騰雲)2형, 뤠이위안(銳鳶)2형, 홍췌(紅雀)3형 등 군용 드론은 이미 관련 테스트 평가를 마치고 군종(軍種) 전시도 완료했으며 향후 국방 수요에 따라 양산 및 실전 배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 소장은 또 해군에서 주문한 인명 살상용 드론 '쉰페이단(巡飛彈) 1형'에 대해선 “현재 최종 테스트 및 검증 작업이 실시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산과학연구원에 따르면 미국의 정찰, 자폭용 드론인 스위치블레이드와 유사한 성능을 갖춘 타이완판 스위치블레이드인 '쉰페이단 1형'은 배낭에서 꺼내 재빠르게 공중에 띄울 수 있는 원샷원킬 초소형 무인기 드론으로 발사관에서 발사되면 15분간 비행할 수 있다.

또한 머리부분에 감시정찰 분야에서 눈역할을 하는 위성용 전자광학 및 적외선 센서(EO/IR)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으며 10km 밖 표적까지 타격할 수 있어 보병의 전투력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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