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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외교부 장관, ‘신남향 정책’의 새로운 비전 밝혀

  • 2024.05.30
  • 서승임
신임 외교부 장관, ‘신남향 정책’의 새로운 비전 밝혀
린자룽(林佳龍) 신임 외교부 장관이 오늘(30일) 처음으로 입법원 외교 및 국방위원회에 참석해 외교부의 새 외교 정책에 대해 보고했다. - 사진: Rti

린자룽(林佳龍) 중화민국 외교부 장관은 오늘(30일) 처음으로 입법원 외교위원회에 출석해 ‘가치외교’와 ‘종합외교’ 노선을 언급하며, ‘신남향정책’에 대한 새로운 비전도 제시했다.

타이완의 신남향 정책 방향에 대해 린 외교부 장관은 ‘디지털 신남향’ 정책을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 우호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국가발전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중유럽 및 동유럽 투자 펀드’와 ‘중유럽 및 동유럽 금융 펀드’가 체코, 슬로바키아, 리투아니아, 심지어 폴란드까지 확장하여 이전과 다른 모델로 타이완의 경제 시장을 확장하고 있는 것과 유사하게 타이완 제품의 수출뿐만 아니라 현지 서비스 등 공동 번영을 창출할 수 있는 ‘신남향 펀드’ 정책을 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외교의 전반적인 기조로 ‘가치외교’를 강조하며,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민간자원의 투입이 필요하고, 정부는 해당 정책에 협조할 수 있도록 범부처 정책조정팀을 구성해 타이완의 외교와 국제공간 참여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모든 사람이 외교관이자 모든 부처는 외교부’라는 일종의 ‘종합외교’ 이념을 갖고 타이완의 외교 역량을 강화해 타이완의 경험을 전세계에 공유하여 국제사회에 대한 공헌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徐承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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