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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총통, 에스와티니 독립 55주년 기념 행사서 “앞으로도 서로 의지하며 새 이정표 만들길”

  • 2023.09.07
  • 진옥순
蔡총통, 에스와티니 독립 55주년 기념 행사서 “앞으로도 서로 의지하며 새 이정표 만들길”
아프리카 우방 에스와티니를 방문 중인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현지시간 6일 에스와티니 독립 55주년 기념일 행사에 참석하여 치사하고 있다. – 사진: RTI

중화민국의 유일한 아프리카 수교국인 에스와티니를 방문 중인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현지시간 6일 에스와티니 독립 55주년 기념일 행사에 참석했다.

차이 총통은 이날 치사에서 “오늘은 타이완과 에스와티니 양국에게 중요한 날”이라고 강조하며, “1980년 양국 수교 이래 55년 간 함께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타이완은 에스와티니의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친밀한 동맹국으로서 이 자리를 빌어 타이완를 굳건히 지지해 주는 에스와티니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음스와티 3세 국왕의 55번째 생일과 에스와티니 독립 55주년, 타이완-에스와티니 수교 55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서로 의지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스와티니 독립 55주년 기념일 행사 일정에 이어, 차이 총통은 이날 오후 음바바네 정부병원 참관 일정도 소화했다.  

차이 총통은 “5년 전 처음으로 음바바네 정부병원을 방문했을 때 병원의 응급의료 전문빌딩이 개축 중이며 지난 2021년이 되어야 개축 공사가 완료됐는데, 이 개축 계획은 타이완과 에스와티니의 협력 성과이자 양국 우의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타이완과 에스와티니는 보건의료 분야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양국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를 바란다”면서, 양국의 협력 성과를 반드시 세계에 보여줄 수 있음을 믿는다며 기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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