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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외교,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감사’

  • 2022.11.30
  • jennifer pai
臺외교,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감사’
로이터통신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윤석열 한국 대통령. -사진: Reuters / TPG Images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대만 현 상황 바꾸려는 어떠한 시도도 단호히 반대"한다고 지난 11월28일 로어터통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밝힌 데 대해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11/30) 이에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타이완과 한국은 독재 정권의 무력 위협을 받는 국가로, 앞으로 타이완은 한국과 함께 인도.태평양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과 타이완해협 안전과 지역의 협력 등 과제를 언급할 때, 타이완해협 긴장 정세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어떠한 충돌이든 국제 규범과 규칙을 근거로 해결해야 하며, 한국은 타이완과 관련한 현 상황을 바꾸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대한민국 정부는 지난해(2021년) 5월 한.미 정상회담 이래 국제 석상에서 이미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재천명했었고, 중국이 지난 8월 타이완을 겨냥한 해상과 공중의 대규모적인 실탄 군사훈련을 실시할 때, 한국을 비롯한 여러 이념이 가까운 국가들은 중국의 군사적 위협 행동에 대해서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은 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었던 바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타이완과 한국은 같은 인도.태평양 역내의 중요 성원이고, 양 국 모두 독재 정권의 무력적 위협을 받고 있는데, 목전에 권위주의 국가들이 공공연히 국제질서에 도전하는 관건 시기에 타이완은 기꺼이 이념이 가까운 국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기를 희망하며, 아울러 국제사회의 결의에 순응하며 공동으로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질서를 수호하고, 권위주의 체제 협박에 대항하며, 타이완해협과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안정과 번영을 지킬 것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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