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우방국가 세인트 키츠네비스의 테렌스 마이클 드류(Terrance Michael Drew) 총리가 우리 정부의 초청으로 오늘 7일(이하 타이완 현지 시간) 타이완을 방문했다.
오늘 오전 6시 18분경 타오위안 국제 공항에 도착한 세인트 키츠네비스 총리 일행을 우쟈오시에 중화민국 외교부장이 공항에서 영접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은 오늘(29일) 총통부 앞 광장에서 군 의장대 사열과 함께 세인트 키츠네비스의 테렌스 마이클 드류 총리의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중화민국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카리브해 우방국인 세인트 키츠네비스 총리가 대표단을 이끌고 7일부터 10일까지 타이완을 방문한다고 밝히면서 환영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외교부는 이번 순방은 테렌스 마이클 드류 총리가 지난 8월 취임 이후 타이완을 처음으로 공식 방문하는 것이며, 타이완과 세인트 키츠네비스 양국은 두터운 우호 관계를 갖고 있다면서, 양국은 수교 39년 이래 의료, 교육, 관광, 정보통신, 여성의 권한 부여, 기후 회복력 및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놀라운 성과들을 달성했고, 나아가 세인트 키츠네비스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앞으로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기반으로 협력을 심화하며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목표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