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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 총통, 수교국 세인트 키츠 네비스 신임 총리에 축전

  • 2022.08.08
  • 손전홍
蔡 총통, 수교국 세인트 키츠 네비스 신임 총리에 축전
린자오훙(왼쪽) 주 세인트 키츠 네비스 타이완 대사가 신임 세인트 키츠 네비스 총리에게 차이 총통의 친필 축전을 지난 7일 대신 전달했다.[사진=중화민국 외교부 via Rti DB]

차이잉원 총통이 트랜스 드류(Trrance Drew) 신임 세인트 키츠 네비스 총리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7일 중화민국 외교부가 밝혔다.

지난 7일 중화민국 외교부가 배부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카리브해에 있는 타이완의 우방국인 세인트 키츠 네비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대선이 치러졌고, 그 결과 노동당(SKNLP)이 5일 실시된 선거에서 전국 11개 선거구에서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며 원내 제1 당이 됐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어 “노동당 총재이자 총리 당선인인 드류는 지난 6일 저녁 세인트 키츠 네비스 총독부 관저에서 총리 취임 선서식을 가졌으며, 곧 차기 정부의 내각이 구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린자오훙(林昭宏) 주 세인트 키츠 네비스 타이완 대사가 차이잉원 총통과 중화민국 정부 그리고 국민을 대표하여 드류 당선인의 총리 선거 당선에 대해 축하의 뜻을 표했고, 또한 드류 신임 총리는 린자오훙 대사로부터 차이 총통의 친필 축전을 대신 전달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화민국 외교부는 “세인트 키츠 네비스는 오랫동안 타이완의 국제기구 참여를 지지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타이완은 쌍변의 기존 협력을 기초로 새롭게 출범하는 세인트 키츠 네비스 정부와 협력 관계를 계속 심화하고 양국의 우정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완의 중요한 우방국인 세인트 키츠 네비스는 지난 1983년 10월 타이완과 정식 수교를 맺었으며, 더불어 타이완은 세인트 키츠 네비스가 수교를 맺은 첫 번째 국가로 양국은 강력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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