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蔡英文) 중화민국 총통은 오늘(7/20) 유럽의회(EP) 니콜라 베어(Nicola Beer) 부의장 방문단 일행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타이완과 유럽연합(EU)이 튼실한 파트너십으로 회복력이 강한 민주주의 진영을 구축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차이 총통은 “지금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녹색 신산업정책으로 녹색과 디지털 전환 계획은 마침 타이완이 전략 산업을 적극 발전시키는 방향과 일치하다”며 “올해 초에 제시한 유럽과의 연결 고리 강화 계획은 타이완과 유럽연합 간이 더욱 튼실한 파트너십을 건립하며 아울러 양자간 투자협정을 가속 추진하여 쌍방 국민들에게 더욱 많은 복지를 창조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니콜라 베어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유럽의회는 각방에서 타이완과의 관계 심화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타이완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베이 부의장은 “일방적으로 현상을 변화시키는 국면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며, 타이완은 타이완인만이 스스로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으므로, 우리(유럽의회)는 중국이 위협 행위를 중단할 것을 당부하는 동시에 중국은 타이완의 발전을 파괴하지 말고 타이완과 상호 존중하며 대화를 기반으로 적극적이며 건설적인 태도로 현상을 유지해 나가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유럽의회 부의장 니콜라 베어 일행은 7월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 간 타이완에 머물며 정계 고위층과 회동한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