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 총통은 10일 “오전 6시 20분(타이완 현지시간) 타이완 순수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자체 혼합형 위성 탑재 로켓’이 핑둥(屏東) 쉬하이(旭海)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며 로켓의 발사 성공에 대해 “이는 타이완의 항공우주 기술의 중요한 돌파구이자 역사적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차이잉원 총통은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페이스북에 '자체 혼합형 위성 탑재 로켓'의 성공적인 발사 영상을 공유하며 이렇게 말했다.
차이 총통은 “이번에 첫 시험발사에 성공한 'HTTP-3A'의 2단 로켓 발사체는 순수 타이완 기술로 개발한 (위성 운반) 로켓이며, 이와 더불어 타이완에서 자체적으로 세운 발사장에서 위성 운반 로켓이 최초로 발사된 것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고 말문을 열며, 이번에 성공적으로 발사된 로켓 'HTTP-3A' 개발 사업을 이끈 “양밍교통대학교 연구팀인 ARRC , 국립국가우주센터 (NSPO), 과학기술부 및 관련 부서 연구팀원들의 끈기와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정부에서는 항공우주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타이완이 우주로 비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