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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 사찰에서는 춘절날 관례 대로 임인년 국운 점괘 시첨 뽑아

  • 2022.02.01
  • jennifer pai
전국 각 사찰에서는 춘절날 관례 대로 임인년 국운 점괘 시첨 뽑아
타이완에서는 매년 춘절을 맞아 각 사찰에서 국운을 점괘로 보는 '국운첨'을 뽑는다. 사진은 대표적인 사찰 타이난(臺南) 난쿤선(南鯤鯓) 다이티엔푸(代天府) 사원에서 국운을 점치는 일경. -사진: CNA DB

2월1일 오늘은 2022 임인년 춘절이다. 새해를 축하하며 한 해의 국가의 운수를 점괘로 보는 ‘국운첨(國運籤)’을 국내 각 사찰에서 뽑아 대외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총통부 대변인은 총통부 출입기자 언론그룹SNS를 통해 “각 사찰마다 뽑은 점괘가 다른 것은 바로 민주주의 타이완의 다원화한 민속을 표현하는 것”이라며 “국운첨이 어떻게 나오든 정부 집정팀원 모두 언제나처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사찰에서 임인연에 뽑은 점괘 ‘국운첨’ 가운데 매년 최고의 점괘 상징으로 간주되어 온 타이난(臺南) 난쿤선(南鯤鯓) 다이티엔푸(代天府) 사원에서는 ‘중상첨(中上籤)’이 뽑혔다. 이에 사원 측은 ‘코로나 19는 올해 둔화될 것’이라는 해설을 붙였다.

의약의 신을 모시는 타이베이시 다룽둥(大龍峒) 바오안궁(保安宮)에서도 올해 ‘국운첨’을 뽑았는데 올해 운세는 보수적이지만 기회가 많으며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가호가 있을 것이라는 해설을 내놓았다.

총통부 대변인(장둔한張惇涵)은 그룹SNS에서 “2년여 이래 글로벌 코로나 팬데믹 사태는 여전히 심각하며, 타이완은 특히 매우 어려운 2020 경자년 쥐의 해를 극복해 내었고 2021 신축년 소의 해의 5월달 코로나 19 국내발생사례가 폭증하는 사태도 극복하며 위기를 기회로 돌리는 전화위복할 수 있었다”며 “2021년 타이완의 경제 성장은 11년 이래의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 국제사회는 더욱이 타이완을 주시하기 시작했고 또한 긍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성과는 전국민이 단결하고 노력하여 이뤄낸 것이며 국가의 운세는 사실상 전체 국민의 공동 노력에 달려있다는 걸 증명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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