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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표, '타이완은 미국의 인도태평양경제구도의 성원이 되기를 희망한다'

  • 2022.01.21
  • jennifer pai
주미대표, '타이완은 미국의 인도태평양경제구도의 성원이 되기를 희망한다'
중화민국 주미대표 샤오메이친(蕭美琴). 사진: 주미대표부 영상화면 캡쳐

오는 25일 타이완에서 출발하는 중화민국 부총통(라이칭더賴清德)과 미국에서 회동해 27일 시오마라 카스트로(Xiomara Castro) 온두라스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게 될 중화민국 주미대표(대사) 샤오메이친(Bi-khim Hsiao, 蕭美琴)은 20일 일본 ‘니케이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타이완은 바이든 행정부가 현재 제정 중에 있는 신인도태평양경제구도의 성원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샤오메이친 대사는 인터뷰에서 ‘국제무역규칙을 존중하는 민주주의 국가들이 공동으로 노력해야만 각 국가가 중국의 경제적 협박에 대응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니케이 아시아 리뷰’는 20일 샤오메이친과의 인터뷰 내용을 게재했는데, 이 보도에 따르면 샤오메이친은 타이완은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인도태평양경제협력 구도에 가입하고 싶으며, 타이완이 이미 가입신청을 제출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대해서는 일본과 기타 파트너들이 지지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샤오메이친은 인터뷰에서 근년 이래 일본, 호주, 한국 등 국가들은 각기 다른 차원과 다른 시점에서 어느 정도 경제적 협박을 받아왔었고, 리투아니아, 체코와 같은 유럽 국가도 같은 상황을 대면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건 민주주의 국가들이 함께 노력을 하여 우리가 쉽게 중국의 경제적 협박을 받지 않도록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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