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18세 이하 (U-18) 여자소프트볼 대표팀이 2021 U-18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타이완의 U-18여자소프트볼선수권대회 역대 최고 랭킹이다.
타이완 18세 이하 여자소프트볼 대표팀은 13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미국과 맞붙어 0-1로 패해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이날 타이완은 커샤아이(柯夏愛)의 활약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고 6회까지 무실점으로 총력전을 펼쳤지만, 후반전에서 미국의 기대주 발래리 캐글(Valerie Cagle)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고배를 마셨다.
6승 무패의 성적으로 예선 경기를 이어가다 지난 12일 마지막 예선 경기에서 미국에게 첫 패배를 맛 본 타이완 18세 이하 (U-18) 여자소프트볼 대표팀은 대회 마지막날 미국과 우승컵을 놓고 설욕전을 준비했지만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또다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타이완 18세 이하 (U-18) 여자소프트볼 대표팀은 아쉽게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으나, 이는 각각 지난 1999년 2011년 대회에서 거둔 3위 보다 좋은 성적이라는 점에서 타이완 18세 이하 (U-18) 여자소프트볼 대표팀의 이번 준우승은 역대 최고성적을 경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