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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 대 타이완 첫 군비매매 승인-M109A6 팔라딘 자주포

  • 2021.08.05
  • jennifer pai
바이든 행정부, 대 타이완 첫 군비매매 승인-M109A6 팔라딘 자주포
미국 정부는 미 동부시간 8월4일 미화 7억5천만 달러 규모의 40문의 M109A6 팔라딘(Paladin) 자주포의 대 타이완에 판매를 승인했다. -사진: AFP DB

중화민국 국방부는 5일, 미국 정부는 미 동부시간 8월4일 미화 7억5천만 달러(한화 약 8,580억원) 규모의 40문의 M109A6 자주포를 타이완에 판매하는 안건의 국회 통지 절차를 밟았고 약 1달 후에 정식으로 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미국은 타이완관계법(Taiwan Relations Act)과 6대 보장(Six Assurances)에 근거해 타이완에 방위성 무기를 계속 제공하여 역내 안정의 유지를 도모할 것이라며, 이번 미국측이 승인한 군비는 지상부대의 신속한 대응과 화력 지원능력 제고에 도움이 되어 타이완의 방위 전력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며, 국방부는 미국측의 무기 판매 결정에 진심으로 감사를 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올해 1월 출범한 이래 처음으로 대 타이완 군비수출을 선포한 것으로 미국 정부가 타이완의 방위능력에 대해 깊이 중요시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며, 근년 이래 대 타이완 군비수출은 계속적으로 상시화 정책이 되었다며, 우리나라 군사방위에 필요로하는 장비를 즉각 획득할 수 있어 적군에 대한 억지력을 효과적으로 제고시킬 수 있다고 어우쟝안(歐江安) 대변인은 5일 밝혔다.

총통부 장둔한(張惇涵) 대변인은 5일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래 첫 군비매매 승인은 미국이 타이완의 방위능력을 중요시하고 타이완관계법과 6대 보장에 대한 언약을 지키는 구체적 행동으로, 타이완으로 하여금 타이완해협 평화와 역내 안전을 수호하는 데에 능력과 신심을 갖게 해줬다고 말했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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