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행정원은 세계 최대 파운드리업체 TSMC사와 전자제품 제조사 Foxconn(홍하이-鴻海) 융링자선기금회(永齡基金會)는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각 500만 도스, 총 1천만 도스의 ‘BNT 백신(BNT162b2)’ 선구매 계약과 기부 계약을 마쳐 앞으로 백신이 타이완에 도착하면 우리 정부에 기증해 백신 접종 조치에 운용하게 될 것이라고 12일 밝혔습니다.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12일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백신의 지속적 쟁취는 그동안의 최우선 임무인데 백신 구입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를 제공한 각방 인사와 백신 구매를 위한 교섭 과정에서 복잡한 법적 절차를 신속히 완비하는 데 도움을 준 행정원과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 정부 법무팀에게 감사를 표하며 정부와 민간의 공동 노력에 힘입어 이번 백신 구입 및 기부 프로젝트는 ‘ 원 제조사 생산, 원 제조사 라벨 사용, 타이완으로 직접 배송’의 3대 원칙에 부합하여 국민 건강 및 안전 관련 각종 권익을 지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이 총통은 또한 향후 수요 대응을 위해 정부는 다음번 백신 구매 협상 계획을 이미 전개했으며 내년과 내후년에 각각 1천 500만 도스의 모더나 차세대 코로나19 백신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