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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총통 “코로나 백신 지원해준 미국과 일본 정부에 감사”

  • 2021.06.21
  • 손전홍
차이 총통 “코로나 백신 지원해준 미국과 일본 정부에 감사”
차이잉원 총통은

미국이 기증 한 250 만 도스의 모더나 백신이 지난 20일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도착해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 천스중 지휘관은 직접 공항에 마중나갔고 차이잉원 총통은 이와 관련한 공개 성명을 발표했다.

차이잉원 총통은 성명에서 이번 미국 정부가 제공한 250만 도스의 백신이 타이완에 도착했으며 다시 한 번 미국 정부와 이번 업무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면서, 여전히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이 타이완이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할 때 가장 신속하게 많은 지원을 해준 것에 대해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면서, 이번 기회를 빌어 다시 한번 미국과 앞서 타이완의 백신 부족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124만 도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기증한 일본 정부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차이잉원 총통은 타이완은 코로나19 초기부터 발 빠르게 마스크 공급을 안정화시켰으며, 나아가 마스크가 필요한 국가에게 마스크를 즉시 지원했으며 당시 국내에서는 다른 의견도 있었지만 친구가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주는 것이 참 친구이다(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라는 믿음으로 지원해주었던 것이라면서, 현재 우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우리의 좋은 친구들도 도움의 손길을 준다며 이것이야말로 역경 속에서 본 진정한 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차이잉원 총통은 미국, 일본, 유럽 및 타이완의 외교 팀의 끊임없는 백신 구입 노력에 감사하며 근래에 국내에서 백신은 주요 키워드였으며 정부 행정부문의 최우선 과제였다면서, 선구매를 했으나 도착이 늦춰진 백신에 대해서는 정부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를 타진하고 있으며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많은 제조업체와 백신을 구매하기 위해 민간 부문의 협력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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