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정신지도자 달라이라마 14세는 타이완 불교계의 요청으로 오는 5월1일 화상 방식으로 전세계 평화와 건강을 기원하는 법회를 갖게 된다.
티베트불교 5대 종파 닝마(rnying ma pa)파, 조낭(Jo nang)파, 겔룩Gelug-pa)파, 캬규르(Kagyu)파, 사꺄(sa skya pa)파와 한전(漢傳)불교, 남전(南傳)불교의 타이완 지도부들과 100여 개 타이완의 한전(漢傳)불교 및 장전(藏傳)불교의 불교학 사원이 공동으로 달라이라마에게 평화를 기원하는 법회를 거행하여 세계 200여 만 명이 넘는 코로나 19 사망자들을 제도해 줄 것을 요청해, 달라이라마의 수긍으로 오는 5월1일의 화상 법회가 가시화 됐다.
한편, 자유아시아방송(RFA)은 고령 85세의 달라이라마는 이번 달 6일에 티베트 망명정부 소재지인 인도 다람살라에서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했다며, 달라이라마의 말을 인용해 “나(달라이라마)는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는데 더욱 많은 사람들과 나의 생각을 공유하고 싶으며, 또한 여러분도 용기를 내어 신종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달라이라마가 접종한 백신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기술 제휴로 인도에서 생산한 코비쉘드(Covishield) 백신으로 알려졌다. -jennifer pai